2024.05.13 (월)
'사이버안전센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약 42억원 규모의 해외 국가기관 사업을 수주했다.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글루 컨소시엄이 키르기스스탄 국가 통합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협력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정보보호표준에 부합하는 국가사이버안전센터 구축을 통해 키르기스스탄의 사이버보안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사업자인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0년 이상의 보안관제센터 구축·운영과 보안 솔루션 개발 경험을 토대...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한전KPS는 각종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자체 보안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디도스나 악성코드 유포와 같은 사이버 공격에 즉각 대응하고 해킹 시도로부터 특허기술 보호 역량도 한층 강화됐다고 한전KPS는 덧붙였다. 한전KPS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 및 산업통상자원부 사이버안전센터와 핫라인이 구축된 한전KPS 사이버보안 관제실을 구축하고 최근 문을 열었다. 이 관제실은 최근 급증하는 악성 적인 사이버 공격에 회사와 연결된 모든 네트워크를 자체적이고 즉각적으로 탐지·대응하...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해 관계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최근 5시간가량 홈페이지 접속이 안 됐다. 홈페이지 화면이 하얀색으로 변하고 화면에는 "안녕하세요. 해커입니다. 협상하려면 여기에 2000만(원) 입금하세요. 아니면 사이트 전부 해킹 들어갑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농협 계좌번호와 수신인이 적혀있었다. 아시아문화전당 측은 홈페이지가 해킹당한 것으로 보고 정보당국에 신고했다. 경찰도 사건을 인지하고 이날 문화전당 측에 수사관을 보내 사...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대표 홈페이지(원장 김인선)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의 대민서비스 및 내부 업무 시스템을 네이버클라우드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 정보시스템 운영을 위한 G-클라우드 전환’ 사업은 네이버클라우드가 공공기관의 업무망 시스템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첫 사례로 2021년 2월에 완료됐다. 해당 사업은 특히 공공기관의 퍼블릭 클라우드 활용 및 고용노동부 사이버안전센터와의 연동 등 민감한 보안 이슈와 연결되어 클라우드 보안에 중...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가 산•학•연 과 함께 국방안보관련 국회정책세미나를 연다.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는 김두관•김병기•김중로 국회의원 등과 공동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의 사이버국방안보관련 정책세미나’를 10월 8일(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국회의원, 산•학•연 관계자, 사이버 국방안보관련 군인, 대학교수 및 대학생 방위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의 화웨이 제품에 대한 미국의 제재조치에서 보여주듯이 세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 사이버전쟁을...
조직간의 화합, 미래를 위한 서비스를 준비한다 보안 암호화 95% 진행, IT고도화 작업 추진 공공기관의 정보화 서비스는 국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주로 기본적인 업무성격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 자체로도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보다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서식이 간편해지고 절차가 단순해졌으며, 웹 포탈을 통해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원격에서 해결해준다. 국민들은 누구나 이런 부분을 실감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연금공단은 이에 한발 더나아가서 국민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매...
한국조폐공사 ▲ 기술연구원 정보기술연구센터장 김홍조 ▲ 경영정보팀(사이버안전센터장 겸무) 팀장 김태영
더욱 빠르고 안전한 철도산업 일군다 한국철도공사(이하 철도공사)는 1899년 경인선 개통을 시작으로 114년 역사를 이어오면서 국가 대동맥으로서 경제성장과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 뿐만 아니라 국산 기술로 제작한 초고속철도를 통해 전국 1일 생활권의 중심기지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철도공사 정보기술단은 5개처(운송정보, 경영정보, 여객정보, 정보관리, 전산센터)로 구성돼 철도와 관련된 모든 IT 인프라를 담당하는 핵심기지로서 철도공사 정보화에 최선봉에 나서고 있다. 신현목 정보기술단 단장은 철도 전산분야에서 그 태동부터 실...
"업무를 혁신하는 리딩 정보시스템실로 거듭날 것" 국민연금공단은 2천만 명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기금 규모 420조 원의 세계 3대 연금공단으로 발돋음 하고 있다. 이러한 국민연금공단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제도와 기금의 동반 성장 발전을 도모하고, '100세 시대, 국민이 가장 먼저 찾는 행복 파트너'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를 위해 리스크 관리 선진화, 글로벌 운용 인프라를 강화하고 노후설계 서비스 및 신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1년까...
“창조경제 위한 토대 만드는 것이 목표” 지난 3월 새 정부 출범과 더불어 미래창조과학부가 신설됐다. 과거 60년대에는 과기처, 90년대에는 과기부, 정통부가 맡아오던 산업발전 및 국가정보화의 중추적 역할을 이제 미래부가 이어받게 된 것이다. 정보화 총괄부처인 미래부에서 부내 정보화를 맡게 된 곽병진 과장은 신설부처로서 갖춰야 할 정보화 환경을 구성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홈페이지 구축 및 업무포털 개편과 더불어 정보보안 체계 정착, 모바일 행정서비스 구축 등 각종 정보화사업이 숨 가쁘게 이어질 예정...